용초도 호두산 등산로가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호두마을에서 호두산 가는 길, 우측편에 펼쳐진 용초도 해변과 비진도, 그리고 한 척의 배가 한폭의 그림을 완성 한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로 귀가 중 뒤돌아 본 한산도 일원과 용초도 주변의 조망도

용초마을에서 바라 본 거제도 최고봉 가라산!

한산 섬 너머로 거제도 명산 가라산이 조망된다.

폭풍의 언덕애서 바라본 죽도와 주변의 파노라마! 죽도 너머로 거제도와 대소병도, 매물도와 소매물도가 차례로 조망된다.

용초마을에서 바라본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하는 추봉대교!

호두마을에서 바라 본 한산도 망산

호두마을.

호두 공동묘지, 수동산 가는 등산로 주능선 안부에 위치해 있다

좌측 비진도와 용초도 해안가.

호두산 가는 길, 억새밭 사이로 등산로가 나있다.

호두산 가는 길에 잠시 내려 선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 본 비진도!

호두마을 선착장에서 등산을 준비하고 있다.

호두산 가는 길 바위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호두산

죽도 우측으로 펼쳐진 바다 조망, 머리 우측으로 갈매기 섬 홍도도 보인다.

 

우측의 죽도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

 

 

 

 

 

 

 

 

 

 

추봉도의 해수욕장이자 솔밭 너머로 거제도의 명산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죽도 뒤 족으로 거제도의 노자산과 마늘바위, 가라산과 천하제일 조망처 망산과 장사도 일부가 차례로 도열한다.

죽도와 거제 망산, 망산 앞쪽은 장사도!

한 폭의 그림은 이런 것이다. 죽도 주변

호두산 정상을 지나 폭풍의 언덕에서 새로 생긴 등산로(북쪽)으로 내려서고 있다.

호두산 자락 북편에서 바라 본 한산도 망산!

호두 선착장

용바위 가는 길에서 매물도 주변을 조망르로 살피다

용바위 주변 몽돌해수욕장

용바위

 

용바위 소나무

용초마을로 내려서다 바라본 추봉대교

한산도 하늘위로 저녁 구름이 내려앉고 있다.

 

 

용초도 등산로 좌우로 지천으로 널린게 며느리밑씻개, 거의 지고 있었다.

 

 

&에필로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마지막 비경이라 불리는 용초도!

그동안 전인미답으로 알려져 있던 호두산 등산로가 드디어 완성되었다.

 

기존의 덜 완성된 등산로에서 우측해변으로 등산로가 새로 생겨 또 하나의 비경을 맛볼수 있는 전망대 바위가 시선을 끌었다.

다소 거친 것이 흠이지만 폭풍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경이롭다.

 

남쪽해안으로 해서 호두산과 폭풍의 언덕을 연계해 

북편 해안가로 내려서서 호두마을로 원점회귀 하는데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수동산과 용바위를 연계하면 휴식시간을 포함해 약 5시간 정도가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