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이른 듯한 6월의 마지막 날!
일요일은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어 몸을 사려, 토요일 부여 궁남지를 다녀 왔다.
언젠가 연꽃이 절정일때 한번 다녀오리라 마음 먹었던 궁남지!
전국 5대짬뽕이란 수식어에 매료되어 공주 동해원 먹거리와 엮어 하루 짬을 내었었다.
음식은 취향에 따라 달라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솔직히 먹거리는 기대만큼 미치지 못해 아쉬웠다.
그러나 궁남지는 예상밖이었다.
연꽃축제를 일주일 앞두고 있었지만
오히려 조금은 덜 붐비고 꽃도 미완이라 더 좋았고 가슴이 더 뛰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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