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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삼봉산 바다조망[산행일: 2020. 5. 10]

산정의 명산소개

by 산정(지홍석) 2020. 5. 1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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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산 일출전망대에서

 

고성 동해해안길에서 바라거류산

 

 

 

 

 

산행기점, 통영시 용남면사무소

 

 

 

 

 

 

 

 

 

 

 

 

 

 

 

 

 

 

 

 

 

 

 

점심은 비빔밥으로...

 

 

 

이봉산 오름길에서 바라 본 통영 앞바다

 

 

 

 

 

 

 

 

 

 

 

 

 

 

 

 

 

 

 

 

 

 

 

 

 

 

 

 

 

일출전망대에서 바라 본 거제도 산방산과 한산도

 

 

 

 

 

 

 

 

 

 

 

한산도와 우측 미륵도 미륵산

 

거제 산방산에서 미륵도 미륵산까지 조망도

 

 

 

 

 

 

 

 

 

 

 

 

 

해간도에서 바라 본 일봉산 이봉산 삼봉산

 

그림같은 해간도

 

한산도와 미륵산

 

 

 

해간도 너머 산방산

 

당겨 본 산방산 정상부

 

 

 

미륵도 미륵산

 

 

 

 

 

 

 

 

 

 

 

 

 

 

 

 

 

삼봉산에서 북쪽조망, 벽방산과 거류산 구절산 그리고 조선특구까지

 

 

 

 

ㅇ.통영 삼봉산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AC10vyvJCNU&t=637s

 

통영 삼봉산 이봉산 일봉산, 고성 동해 해안길 [행사일: 2020. 5. 10]

1.개관:

  통영 삼봉산은 통영지맥에 위치한 산이다. 각 포털 사이트 마다 산의 높이가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기도 하는데 카카오 맵에서는 삼봉산의 높이가 255m로 표기되기도 한다. 3 개의 봉우리로 구성된 별로 높지 않은 아담한 산으로 통영시 용남면 사무소에서 등산을 시 작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는 산으로 삼봉산 정상 주변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해마 다 신년 일출 산행지로 새롭게 뜨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2.행정상: 경남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삼화리, 장문리 3개리에 걸쳐있다.

3.주요 봉우리 높이:

   일봉산(187m), 이봉산(225m), 삼봉산(246.4m)이다.

 

4. 총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6km, 2시간 30정도 소요

 

5.전체 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출발07:30-영산 휴게소(휴식)-동해 해안길(동진교)10:10-해안 드라이브 및 사진 찍기-용남면 사무소11:20~일봉산~안부삼거리~이봉산~안부 사거리~삼봉산~임도~용남면 사무소15:30-대구도착19:00이전

 

6.명소 및 볼거리

.고성 동해면 해안 드라이브 길:

  2016년 건설교통부가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 에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다. 동진교를 시작으로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까지 이어 지는 해안도로이다. 동진교는 고성군 동해면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을 잇는 국도77호 선 상의 교량으로 고성과 창원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며, 교량을 지나면 고성군의 푸른 바다 와 나란히 달리며 힐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진다. 알싸한 바다향기와 함께 리아 스식 수려한 해안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경남의 유명 드라이브 명소가 되고 있다. 창원 진전면 창포 해안길을 따라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동진교를 지나 고성군 내산리까지 이어지 는 길은 시원한 수평선이 보이는 동해바다와는 달리 작은 어촌과 포구들이 정겨운 곳이다. 썰물일 때는 긴 갯벌이 나오지만, 밀물일 때는 언제 그랬냐 싶게 푸른 바다로 모습을 바꿔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진다. 동진대교를 건너면 답답했던 마음을 뻥 뚫어주는 바다풍경이 눈길을 잡는다. 대교 끝에서 왼쪽 길로 내려가면 외산리 마을로, 직진을 하면 내산리로 가 게 된다. 두 갈래 길이지만 어느 길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두 길은 장군산과 노인산을 빙 둘러 공수바위산 인근 조선특구로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외산리 길은 바다 안쪽 길이어서 조용하게 낚시를 즐기거나 캠핑을 하기에 좋다면, 내산리 방면은 막포방파제와 해맞이공원, 내신방파제를 지나는 시원시원한 바닷길을 볼 수 있다. 공수바위산 앞 덕곡마을 앞에 삼거 리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동해면사무소가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거류면사무소로 이어 진다. 동해면사무소 방면을 가면 동해중학교와 옛 성터가 나오고 건너편에는 당항포랜드와 자연사박물관도 보인다. 거류면사무소길을 택했다면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구불구불한 길 이 쉬지 않고 이어져 자칫 한눈을 팔다가는 사고 위험이 있다. 해질녘 어둠이 내리면 산 너 머로 어스레하게 남아 있는 붉은 빛이 또 다른 석양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산정투어, 산정산악회[sanjeong.co.kr] 010-3818-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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