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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화인산림욕장 여수울산 장계유원지

산정의 명산소개

by 산정(지홍석) 2021. 2. 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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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유원지

 

 

옥천 조헌장군 묘소

*화인 산림욕장 여수울산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3er1WCJk-rw&t=81s

www.youtube.com/watch?v=ieGbGiJK4Gk&t=91s

옥천 화인산림욕장 여수울산 큰달음산 하마산 [산행일: 2020. 11. ]

1.여수울단맥 개요:

한남금북금적지맥이 금적산을 지나 듬치재(정방재)에서 올라간 큰음달 산(425)의 어깨(410)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옥천군 안내면과 안남면의 경계를 따라 하마산 (350) 갈림봉(370, 0.3)-여수울산(361.7, 0.8/1.1)-학촌도로(170, 1.7/2.8)- 311(2.2/5)- 임도고개(250,0.5/5.5)-378(0.7/6.2)-장계교 갈림봉(330, 0.5/6.7)-인포리산성(365.9, 0.4/7.1)-110m 십자안부(0.6/7.7)-281(1/8.7)-225.3(2.4/11.1)을 지나 옥천군 옥천읍 오대리 오류마을 금강변(90, 1.2/12.3)에서 끝나는 약12.3km의 산줄기를 말한다.

 

2.화인 산림욕장:

50 임야에는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참나무, 편백 등 10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겨 있다. ‘화인(和人)은 사람에게 좋은 산림욕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불구 불 고갯길을 올라 농로를 따라가며 옛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늦가을인 11월쯤이 가장 아름답다. 하늘로 쭉 벋은 메타세쿼이아에서 황금색 낙엽이 눈처럼 떨어지면 장관을 연출하 기 때문이다. 도착해서 오르막길 1400km, 내리막길 2500km 왕복 4km를 느린 듯 걸으면 시름도 내려앉는다. 천천히 쉬엄쉬엄 가더라도 2시간이면 족하다. 메타세쿼이아로 가득한 첫 길목을 지나면 소나무 숲이 반기고 참나무와 밤나무, 편백이 이어진다. 한낮에도 햇빛보 다는 나무 그늘이 온몸을 휠링 하듯이 감싸준다. 산 정상에는 산 너머 조망이 가슴을 시원 하게 한다. 피톤치드 내뿜는 메타세쿼이아와 편백 위주로 평탄한 길을 따라 걷게 된다. 산 책로는 삼삼오오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돼 있다. 계단이 없어 산악자전거 주행 코스로도 인기다. 쉼터 6곳에 커다란 바위 의자는 쉬어가기 딱 맞다.

 

3.총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4km, 놀면서 쉬면서 약 2:00~2:30정도 소요


4,전체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출발07:30-인포2교차로 삼거리10:00-서남봉(223.6m)-화학성지(261.6m)-여수울산(235.

6m)-삼각점봉(361.7m)-큰달음산(378.8m)-하마산(349.8m)-뒷동산(191.8m)-인포2교차로(원점회귀: 도상거리: 11.19km 고도포함 11.50km)

 

5,장계국민관광지: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산7-1번지 일대 198705의 터에 꾸며졌다. 1986년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한때 민간 기업의 놀이공원으로 활용됐었으나, 현재는 탁 트인 대청호를 배경으로 2km 정도의 멋진 풍경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힐링 공간으로 각광을 받 고 있다. 인위적 조성 공간이 아닌 물, 나무, , 곤충 등 자연이 주는 선물 그대로를 간직하 고 있는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뽑은 봄 농촌여행 코스 6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청호 줄기 따라 이어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우리 언어의 감각미를 한껏 살려낸 정지 용(鄭芝溶) 시인의 문학을 테마로 한 예술작품과, 정지용문학상 수상작품 등을 새긴 시비와 조각품으로 꾸며진 '시문학 아트로드'가 있다. 관광지 입구에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향토전시 관도 인기다. 옥천역사와 전통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에는 옛 조상의 발자취와 얼이 담긴 유물과 민속자료 2400여점이 소장돼 있다.

 

산정 도보여행, 산정산악회[www.sanjeong.co.kr] 010-3818-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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