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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리산 [2014. 10. 5]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4. 10.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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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2.3봉을 바라보며

 

                         가삽고개 내림길에서 정상을 바라본다.

휴양림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정상부 암봉

 

가삽고개 내림 길 전나무숲 안부!

 

 

 

 

 

가삽고개 내림 길, 전나무 숲

정상부에서 가삽고개로 가는 주능선!

 

능선에는 벌써 단풍들이 내려 앉고...

2봉에서 마지막 암봉 내림길 통과중!!

참나무숲 능선

2봉 내림길!

2봉에서 바라본 1봉 자락 단풍!

빨간바지와 단풍이 어울립니다. 그 연세에 대단하십니다^!^

3봉 암봉에서 바라본 2봉과 정상!

 

 

 

 

 

 

 

                         무슨 포즈일까? 낙타가 자세를 잡고 있는 걸까?

무쇠말재 오름길, 안부.  숲이 청량하게 우거졌다.

 

 

                         울창한 나무 숲!!

가리산계곡, 단풍이 들 채비를 마쳤다.

 

갈림길, 좌측은 무쇠말재 우측은 가삽고개로 오르는 길!

 

주차장에서 바라본 정상부, 1봉과 2봉

산속으로 접어드는 길.

 

홍천 가리산[加里山] 자연휴양림 조망산행 [산행일: 2014. 10. 5]

1.높이 : 1051m

2.위치 :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화촌면, 춘천시 북산면

3.특징, 볼거리; 강원도 춘천시, 인제군, 홍천군의 두촌면과 경계지역에 위치하며, 산 정 상에 서면 탁 트인 시야와 발 아래로 펼쳐진 소양호의 풍경이 등산객들의 발을 묶는 곳이 다. 산자락 밑에 위치한 조그마한 폭포의 물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며, 이 곳에서부터 계곡과 능선을 따라 등산이 시작된다.

가리산 우거진 숲과 노송들이 등산객들을 맞아주고 산 중턱에는 광산을 하던 자리도 보이 며, 정상을 조금 못 미처 오르게 되면 작은 샘물이 등산객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 다. 소양호쪽으로 하산길을 택하면 배를 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각 코스마다의 즐거 움이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또한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손꼽힌다.역내리 가리산 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해 용소폭포를 지나면 능선길 좌우에 일 부러 심어놓은 듯한 진달래 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5월 중순께 만개한다.

4.가리산 자연 휴양림 : 해발 1,051m의 가리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 시설이 있는 중심지역은 해발 550m로서 공기가 매우 신선하다. 사계절 운영하는 산막이 18동 조성되어 있고 여름에는 소형산막, 텐트장, 취사장이 있어 야영지로서 적합하여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가족단위의 심신 휴양지로 산책로가 있고 다목적광장, 놀이시설, 체육시설, 물놀이장, 맨발로 걷는 건강로, 구내매점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5.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알려져 있고, 참나무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부드러운 산줄기 등 우리나라 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홍천강의 발원지 및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루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되었다. 암봉이 솟아있는 정상에서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고,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여 자 연학습관찰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음. '98년 강원도에서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었다

6.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8km, 4시간 정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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